양치승x황석정, 피트니스 대회 앞두고 초췌 "맛이 간 걸뱅이와 왕초"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7.01 18: 12

양치승이 피트니스 대회를 준비 중인 황석정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은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전부터 맛이 간 걸뱅이와 왕초...우리 왕초 석정 누님 화이팅. 양치승막튜브 #황석정 #대회 #도전 #kbs2 #사장님귀는당나귀귀 #화이팅 #할수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치승과 황석정이 서울 논현동의 한 헬스 클럽에서 운동 전부터 지쳐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양치승은 이를 '걸뱅이와 왕초'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석정은 최근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서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는 "허리가 너무 아파서 10kg이 쪘는데, 건강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운동을 시작했다"며 "살이 안 찌는 건 아니고 가만히 있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7월에 피트니스 대회에 나가려고 마음을 정했다. 약속은 무조건 지키기 때문에 나갈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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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치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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