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꾸안꾸’ 패션의 정석을 뽐냈다.
손연재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 패션의 정석을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변함없는 인형 미모가 돋보인다. 손연재는 롱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티셔츠를 묶어 입어 배꼽까지 노출하는 깜찍함은 보너스다.
2010년 2월 모스크바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손연재는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체조 요정’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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