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도 셀카 삼매경?..양경원만 만나면 '장꾸력' 폭발[★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7.01 17: 09

배우 송중기가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측은 1일 공식 SNS에 “송중기 양경원의 Hi’ Moment(Feat. 카메라가 한창 신기할 나이). 오늘도 장꾸력만렙 이 둘을 보고 있다 보면 왠지 ‘얘들아 밥 먹고 놀자’라고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현장에서 카메라를 보며 인사를 전하고 있는 송중기와 양경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 앞으로 다가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직접 카메라를 촬영하기도 했다.

특히 송중기는 ‘셀카’를 촬영하는 듯 아이처럼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새하얀 피부로 변함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는 송중기다.
송중기는 올 가을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하이스토리디앤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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