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 채은정, 뷰티가 좔좔+민낯 자부심 "화장 좀 하라더라"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7.01 16: 22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번쩍번쩍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채은정은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햇님이 살짝 인사해주는 오후 ,레슨 가는 길”이라며 “제대로 관리 받고 하루를 시작해서 얼굴에서 #뷰티 가 좔좔... 역시...꾸준한#기본관리 를 이길건 없는건가 #피부샵 원장님께서.. 화장 좀 하고 다니라며 ㅎㅎㅎㅎ”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전 촬영 없음 #민낯 everyday.... 그래도 원장님 말씀 듣고 볼터치랑 립글로스도 바르고 나왔답니다”라며 “계속 비오고 흐리다가 모처럼 #해 도 살짝 나왔네요. 오늘 남은 하루도 잘 보내세여”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차 안에 앉아 있다. 볼터치랑 립글로스만 발랐다고 했지만 얼굴에서는 번쩍번쩍 광이 난다. 특히 세월을 잊은 깜찍한 표정까지 지어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지난 1999년 3인조 걸그룹 클레오로 데뷔한 채은정은 팀 해체 이후에도 엔젤이란 이름으로 솔로 가수 활동을 펼쳤다. 또 홍콩에서 걸그룹을 결성하는가 하면 MC 및 디렉터로 활동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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