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무사히 2주 자가격리 끝.."잘해줘서 고마운 룩희x리호"[★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7.01 09: 32

배우 손태영이 아이들과의 자가격리 생활을 마쳤다.
손태영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무사히 2주 슬기로운 자가격리 생활이 끝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손태영은 “잘해줘서 고마운 룩희 리호.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지만 노력한다면 평범하고 소중했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겠죠? 모두 힘내자고요. 그 날까지 강남보건소, 강남구청 분 들도 수고하셨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태영이 아들 룩희, 딸 리호와 함께 마스크를 쓰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 있다. 손태영은 답답했을 자가격리를 함께 잘 지켜준 아이들에게 고마워하고 있는 모습이다.
손태영은 앞서 해외 방문 후 귀국해 자녀들과 함께 자가격리 생활을 시작했음을 밝혔다. 이후 서로 놀아주고 있는 남매의 모습이나 함께 콩나물을 다듬는 딸 리호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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