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2사 만루 위기 탈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6.30 19: 57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2사 만루 상황 KT 황재균을 내야 땅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막아낸 LG 선발 이민호가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기뻐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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