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위클리 "차별점? 평균 17세의 밝은 에너지..실력은 어리지 않아" [Oh!쎈 현장]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6.30 16: 40

그룹 위클리(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가 차별화된 매력으로 나이와 실력을 꼽았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신인 걸그룹 위클리의 미니 1집 'We ar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위클리는 평균 만 17세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위클리는 어린 나이에도 이미 완성된 실력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걸그룹 위클리 미니 1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걸그룹 위클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sunday@osen.co.kr

먼데이는 위클리만의 차별점에 대해 "저희 그룹 연령이 평균 17세인 만큼 정말 밝은 에너지가 있다. 하지만 실력만큼은 어리지 않다는 것 기억해달라. 당차고 밝은 매력의 위클리 많이 사랑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위클리는 이날 오후 6시 데뷔 앨범 'We are'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Tag me (@Me)'는 펑키한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쉴 틈 없는 전개로 멤버들의 통통 튀는 매력을 짜릿한 전율과 함께 선사하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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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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