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46kg 감량 후 화상수업에서도 리즈 미모 "계절학기"[★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6.30 15: 45

배우 구혜선이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구혜선은 30일 자신의 SNS에 "계절학기"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화상수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야구모자를 쓴 채 편안한 차림으로 수업을 듣고 있는 구혜선이지만 뚜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 등 미모가 빛이난다.
다른 사진에는 영화 감독으로 현장에서 찍힌 프로페셔널한 과거 모습이 담겨져 있다. 얼굴에서 풋풋함이 느껴진다. 

구혜선은 일거수일투족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최근에는 다이어트로 달성한 몸무게가 큰 관심을 받았다.
구혜선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46(kg) 진입 하였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리즈 미모'를 담은 듯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4월 구혜선은 두 번째 초대전 ‘다시 또 다시-항해’를 열며 11kg이나 빠졌다고 밝혀 한 차례 화제를 모았던 바. 11kg을 빼고도 20대 전성기 시절의 몸매를 되찾기 위해 꾸준히 운동하고 식단 관리를 거듭한 결과, 46kg이라는 숫자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 그 이후 구혜선은  "이성으로 절망할지라도 의지로 낙관하라"란 글귀가 담긴 사진을 캡처해 올렸다. 이 같은 글은 구혜선과 안재현이 오는 7월 15일 첫 이혼조정 절차를 밟는 것에 비춰 그 뜻을 추측하는 시선들도 보였다.
구혜선은 이혼 공방 중에도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오는가하면 성균관대에 복학해 학업을 이어가고 작가로도 활동하는 등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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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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