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아빠 기일인데 아침부터 밥 해준다고..울지 말아야지"[★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6.30 15: 49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달달한 애정을 자랑했다.
심진화는 30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아빠 기일인데 남편이 아침부터 밥을 해준다고. 그래서 좀 촉촉해지던 마음이 또 말랑말랑해졌다. 오늘 밤에도 울지 말아야지. 오늘은 엄마를 위해서 했다고 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심진화와 장모를 위해 요리를 하고 있는 김원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원효는 능숙하게 요리를 해서 맛깔스러운 식탁을 완성했다. 가족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김원효에게 또 한 번 감동한 심진화다.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seon@osen.co.kr
[사진]심진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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