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옥문아' 전격 출연…정형돈과 꿀케미 기대 [공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6.30 13: 34

방송인 장성규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매주 화요일 저녁 10시 40분으로 편성 이동이 확정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이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선넘규’ 캐릭터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장성규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에 이목이 집중된다.

장성규가 포토월로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rumi@osen.co.kr

JTBC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한 장성규는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으며, 프리 선언 이후 ‘선넘규’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예능인으로서 급부상하고 있는 상황. 또한 예능 프로그램의 MC는 물론 라디오 DJ, 연기 분야까지 도전하는 등 진정한 만능 아나테이너로서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가 옥탑방의 상식 문제를 풀며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나운서 출신인 장성규의 숨겨진 반전 브레인 면모부터 그의 ‘선넘규’ 캐릭터를 최초로 탄생시킨 정형돈과의 꿀 케미 또한 ‘옥문아들’만의 특별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만능 아나테이너 장성규가 출연하는 ‘옥탑방 문제아들’ 녹화는 6월 말에 진행, 오는 7월 21일 화요일 저녁 10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