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조니 뎁 딸과 결별후 6살 연상 멕시코 배우와 열애♥︎[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6.30 07: 50

할리우드 대세남 배우 티모시 샬라메(26)가 새로운 연인을 만났다.
최근 미국연예매체 TMZ는 티모시 샬라메가 6살 연상 멕시코 출신 배우 에이사 곤살레스(31)와 핑크빛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두 사람이 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의 한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며 스킨십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 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로맨틱한 휴가를 보냈다. 티모시 살라메는 달콤한 입맞춤에 더해 기타를 집어들고 연주도 해 주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에이사 곤살레스는 섹시하고 고혹적인 매력으로 유명한데 공개된 사진 속 수영복을 입은 그의 탄탄한 볼륨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더해 미국 LA에서 두 사람이 마스크를 쓰고 함께 걸어가며 테이크아웃 커피를 즐기는 모습도 등장, 열애에 무게를 더했다.
티모시 살라메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전세계적 인기를 얻었으며 그 외에도 영화 '뷰티풀 보이', '레이디 버드', '더 킹: 헨리 5세',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작은 아씨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고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배우 조니 뎁의 딸인 릴리 로즈 뎁과 공개열애를 했던 바다.
에이사 곤살레스는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 ‘베이비 드라이버’, '분노의 질주’, '파라다이스 힐스', '블러드샷'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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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모시 살라메 SNS, 에이사 곤살레스 SNS,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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