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두 딸 육아에 지친 모습도 러블리.."나도 잠이 온다는 단점"[★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6.29 20: 04

배우 이윤지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이윤지는 29일 자신의 SNS에 “아기를 달래는 나의 입은 늘 ‘쉬이’를 하고 있는데 어떤 때는 차문을 열고 내리면서 반사적으로 시작되기도 하고, 길거리에서 다른 아기의 울음소리를 들었을 때도 스위치 ON이 되기도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윤지는 “라니도 소울이도 쉬이 쉬잇 쉬입 쉬스위치. 백색 소음의 힘. 나도 잠이 온다는 단점이 있음”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를 안고 있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윤지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둘째 육아에 힘쓰고 있는 모습이다.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이윤지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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