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언니 몇살이야" 이시영, '멜빵'도 찰떡...나이 잊은 패션 소화제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6.29 17: 50

배우 이시영이 젊은 감각을 뽐내며 아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이시영은 29일 개인 SNS에 "커플 양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한 일상이 담겼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길가에 쪼그려 앉은 모습이다. 베이지색 반팔에 빨간 멜빵 바지, 검은색 캔버스 운동화, 검은 마스크를 쓴 모습이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젊은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이어진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똑같은 디자인의 양말을 신고 있는 모습이다. 똑같은 디자인에 크기만 다른 이시영의 발과 아이의 발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이 언니 몇 살이야", "아이 발이 많이 작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시영은 2017년 9월 외식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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