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이범수♥︎이윤진 자녀들에 진수성찬 대접 "제일 행복한 삶"[★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6.29 17: 45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과 그의 자녀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했다.
이윤진은 29일 자신의 SNS에 "제 소을다을윤진이의 하루 아직도 배가 부르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랑이 넘치는 용희네 가족 ‘맛있는거 많이 먹는 게 제일 행복한 삶’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수박주스를 만들고 있는 백종원의 모습을 비롯해 풀장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백종원-소유진 부부의 아들 융희 군과 이범수-이윤진의 아들 다을 군, 그리고 여러 종류의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의 사진과 이를 먹고 있는 소을 양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백종원과 소을 양, 다을 군이 각각 함께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를 접한 소유진은 "맛있는거 많이 먹고 용희랑 친하게 지내렴 ㅎㅎㅎ" "오늘도 계속 용희한테 다을이랑 친하게 지내야 한다고"란 댓글을 달았고, 이윤진은 "맛있는 거 많이 먹는 삶. 내 목표가 됐음"이라고 말하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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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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