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텐션이 차세대 게임 개발 솔루션을 논하는 ‘게임 서버 엔진 웨비나’를 개최한다.
29일 넷텐션은 텐센트 클라우드 국내 파트너사 캡클라우드와 함께 ‘게임 서버 엔진 웨비나’를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는 게임 서버 엔진 ‘프라우드넷’을 개발한 배현직 넷텐션 대표와 쉬이밍 텐센트 클라우드 부사장, 탕 시앙핑 이사 등이 연사로 나선다.
배현직 넷텐션 대표는 ‘백엔드 서비스에 프라우드넷 활용방안 소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인게임 개발에 특화된 ‘프라우드넷’ 활용 영역부터 개발 중인 차세대 게임 서버 엔진을 소개한다. 또한 텐센트 클라우드와 협업을 통한 클라우드 게임 개발 시너지 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게임 서버 엔진 웨비나’ 참여 신청은 공식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배현직 넷텐션 대표는 “클라우드 시장 규모가 매해 성장하면서 여러 플랫폼을 아우르는 안정적인 게임 서버 엔진 개발이 중요해졌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게임사들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얻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