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슬기가 자신의 몸무게를 솔직 공개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배슬기는 28일 자신의 SNS에 "반성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먹는게 너무 즐거운 나머지 체중계를 멀리한 채..정신줄을 놨네요"라며 "'다이어트 해야겠다' 마음먹은 때, 하필이면 라식수술까지 한 직후라 운동도 맘편히 못하는 상황..식단부터라도 시작해서 빠른 조절 들어가렵니다..!"라고 전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결심을 알렸다.
그러면서 "추천해주세요. 다이어트식단 다이어트보조제. 뭐든 좀 부탁해요 그리고 술 먹자는 사람은 당분간 차단합니다. 암쏘쏘리 ㅋㅋㅋ"라고 덧붙이며 살빼기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58.4kg란 숫자가 담겨진 체중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해 KBS 2TV ‘썸바이벌 1+1 취향대로 산다'에 출연, 아쉽게 커플로는 불발됐지만 다양한 매력을 보여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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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슬기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