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류승범, 유모차 밀고 함박 미소 "행복한 날들"[★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6.28 23: 48

배우 류승범이 육아에 한창인 아빠의 모습을 공개했다.
류승범은 28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행복한 날들"이라는 멘트를 달았다.
그가 직접 게재한 사진을 보면 유모차를 밀고 있는 류승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아내가 찍은 것으로 예상된다.

벙거지모자로 인해 그의 눈이 반쯤 가려져 있지만 웃고 있는 얼굴을 통해 아빠로서의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류승범은 3년여 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이달 중순께 먼저 첫째 딸을 얻었다.
그의 아내는 슬로바키아인 화가로, 류승범보다 10살 연하다.
한편 류승범은 연예기획사 샘컴퍼니의 한식구가 돼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류승범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