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보성vs이훈 합치면 100살의 폭소만발 매운맛 참기 대결[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6.28 22: 34

 이상민의 집에 놀러온 김보성과 이훈이 유치한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침까지 흘리면서 매운맛 참기 대결을 펼치면서 승부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의 집에 놀러온 김보성과 이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롭게 이상한 상민의 집에 이훈과 김보성이 운동기구를 들고 찾아왔다. 이상민은 집에서 필라테스 기구로 스트레칭 하는 정도만 운동을 했다. 김보성 역시도 스트레칭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이훈은 가뿐히 스트레칭에 성공했다.

'미우새' 방송화면
이상민은 2주간 화장실을 가지 못한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김보성은 이상민의 고민을 듣고 누워보라고 했다. 김보성은 이상민에게 수상한 마사지를 했다. 김보성은 이상민의 배룰 눌렀다.
이훈과 김보성이 가져운 운동기구는 복싱바였다. 집에서 혼자 복싱이 가능한 운동 기구 였다. 김보성과 이훈은 복싱바를 가지고 시범을 보여줬다. 김보성은 복싱바를 가지고 이훈을 때렸다. 이훈 역시도 김보성에게 복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김보성과 이훈은 서로의 공격을 피하는데 성공했다. 
유치한 복싱바 대결은 계속 이어졌다. 결국 과열된 복싱바 대결은 싸움까지 번졌다. 마침내 이훈이 한 점 앞서 나갔다. 김보성은 또 다시 이훈의 공격을 피하지 못하면서 이훈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김보성은 패배에 충격에 쓰러졌다.
'미우새' 방송화면
이상민은 김보성과 이상민에게 팬들로부터 선물 받은 매운 과자와 사탕을 먹으라고 제안 했다. 김보성은 이훈과 매운 과자 먹기 대결에 나섰다. 김보성과 이훈은 굴욕의 만세 삼창을 걸고 대결을 펼치기로 했다. 
첫 대결은 매운 사탕 먹기 대결이었다. 입에 넣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김보성과 이훈은 괴로워했다. 김보성은 침까지 흘리면서 힘들어했다. 이훈도 침을 삼키지 못해 괴로워했다. 이상민은 "두 사람이 왜 우리집에 와서 이짓을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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