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완 감독,'상우야! 멋진 결승골이었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0.06.28 21: 00

28일 오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2020 하나원큐 K리그1' 수원 삼성과 상주 상무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상주 상무는 후반 43분 강상우에게 결승골을 넣으며 수원에 1-0으로 승리했다.
상주는 승점 17점(5승 2무 2패, 득점 10 - 실점 10)은 대구-포항(이상 승점 16)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수원은 이 날 패배로 수원 승점 8(2승 2무 5패, 득점 8 - 실점 11)로 10위에 머물렀다
경기를 마치고 상주 김태완 감독이 강상우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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