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다음달부터 제한적 관중 입장 가능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0.06.28 19: 35

28일 오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2020 하나원큐 K리그1' 수원 삼성과 상주 상무 경기가 열렸다.
무관중으로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실행방안' 발표에 따라 야구·축구 등 프로스포츠의 제한적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고 밝히며 이르면 내달 3일부터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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