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원석 선발 복귀...이학주 담 증세 휴식 [오!쎈 부산]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0.06.28 16: 02

삼성 이학주가 담 증세로 휴식을 취하고 이원석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허삼영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삼성은 김상수(2루수) 박해민(중견수) 구자욱(좌익수) 이원석(3루수) 이성곤(1루수) 김헌곤(우익수) 김동엽(지명타자) 강민호(포수) 김지찬(유격수)이 먼저 경기에 나선다.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8회초 1사 1루에서 삼성 이원석이 좌전 2루타를 날리고 2루에서 롯데 안치홍에 태그아웃 당했다. 이 과정에서 이원석와 안치홍이 부상을 당하고 있다. 이원석은 부상 교체. /jpnews@osen.co.kr

허삼영 감독은 “이학주가 담 증세로 인해 하루 휴식을 취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26일 경기 주루 플레이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한 이원석이 4번 3루수로 선발 복귀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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