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SPORTS] '장타 실종' 라모스,'타격감을 찾아라'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06.28 15: 30

28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다.
라모스는 지난 11일 키움과 더블헤더를 치른 후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5경기에 결장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로는 7경기에서 27타수 7안타, 타율 2할5푼9리로 부진하다. 무엇보다 장타는 2루타 1개 뿐이다. 호쾌한 홈런포는 하나도 터뜨리지 못하고 있다. OPS는 .640에 불과하다 특히 장타율은 .296, 부상 이전의 .777과 비교하면 40%도 안 된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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