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12월에 장가간다.."오늘(28일) '뭉찬' 촬영장에 '❤︎여자친구' 방문" [공식]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6.28 14: 18

 전 야구선수이자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인 양준혁이 12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29일 오후 JTBC '뭉쳐야 찬다' 측은 OSEN에 "'뭉쳐야 찬다' 멤버들 모두 양준혁의 결혼을 크게 기뻐하며 축하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뭉쳐야 찬다' 측은 "오늘(28일) 촬영장에 여자친구분도 오셔서 전설 분들과 인사도 나누셨다"고 덧붙였다. 

앞서 같은날 오후 한 매체는 양준혁이 오는 12월 야구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양준혁의 여자친구는 삼성 야구팬으로 시작해 양준혁과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또한 양준혁 여자친구는 음악 전공자이자 인디밴드 활동과 앨범의 보컬로 참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양준혁과 예비 신수가 결혼식을 올리는 과정과 연애 스토리는 추후 JTBC '뭉쳐야 찬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JTBC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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