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시녀살이+놀림 받아도..자신감은 아내 무한 사랑 남편♥︎" [★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6.28 13: 45

방송인 장영란이 자신의 자신감 원천에 대해 전했다.
장영란은 28일 자신의 SNS에 "협찬사진 찍을땐 아무리 집에서 두아이들 시녀살이 한다해도 아무리 방송에서 놀림을 받아도 사진찍을때만큼은 내가 제일 잘 나가라는 생각으로 찍어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런 자신감을 만들어 준 아내 무한 사랑 나의남편"이라고 남편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드러낸 후 "그리고 사랑하는 나의 스텝들 그리고 아줌마인 저를 이쁜 옷으로 감춰주는, 옷이 날개 날개를 달아주는 협찬사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자신을 도와주는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협찬사진 찍을께요. 100장이고 1000장이고 작품 나올때까지 오늘도 감사함 마음 가득안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지금 상황이 힘들지라도 우리 잘 버티고 힘내요"라고 덧붙이며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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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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