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파맛' 시리얼 브랜드 모델로 낙점됐다.
지난 2004년 한 시리얼 브랜드에서 진행했던 이벤트 이후 온라인상에서 출시 요청이 쇄도했던 '파맛' 시리얼이 태진아를 모델로 발탁하면서 오는 7월 출시된다.
해당 시리얼 브랜드 측은 대중적으로 온화하고 친근함을 전달하는 태진아가 남녀노소 온가족이 즐길수 있는 이미지를 더해 '파맛 시리얼'과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파맛 시리얼'은 한 시리얼 브랜드가 지속적인 소비자의 관심과 요청에 답하고자 오랜 연구와 개발 시도 끝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오곡으로 만든 기존 시리얼 제품에 혼합 야채를 첨가하여 달콤 짭짤한 맛이 특징으로 간식 혹은 우유와 함께 즐기기 좋고, 경기도 여주에서 생산되는 파를 공수해 대파 특유의 맛을 살렸다.
'파맛 시리얼'은 오는 7월 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한정 판매한다.
한편, 태진아는 '파맛 시리얼' 이외에도 치킨, 속옷 등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 OST '오다가다 그녀'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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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아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