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개리와 그의 아들 하오가 단란한 주말을 보냈다.
개리는 지난 27일 오후 하오의 공식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강부자의 토요일"이라는 멘트를 달았다.
그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집 안에 펼쳐놓은 접이식 낚시 의자에 앉아 있는 개리가 하오를 번쩍 들고 애정을 표현했다.
또 다른 사진을 보면 멀찍이 떨어져 앉은 개리와 하오가 각각 휴대전화, 책을 보고 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개리-하오 부자는 현재 방송 중인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률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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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