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SPORTS] KIA 내야샛별 김규성,'첫 시즌 즐거운 훈련 현장'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6.27 16: 40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진행된다.
이날 훈련에서 앞서 첫 1군 시즌을 보내고 있는 김규성이 타격훈련을 가졌다. 선린인터넷고 출신인 김규성은 2016년 2차 7라운드 전체 63순위로 KIA의 지명을 받았다. 지난 시즌까지 1군에선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올해 데뷔 시즌을 치르고 있는 것이다.
김규성은 26일까지 21경기 출전해 타율 0.176, 6안타 3타점 기록중이다.

김규성의 타격훈련을 영상으로 담았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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