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공 뿌리는 두산 투수 김민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6.26 22: 08

NC 다이노스가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NC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7차전에서 9-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시즌 31승(13패)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아울러 이날 고척에서 KIA와 맞붙은 2위 키움이 패배하면서 NC는 2위와 4경기 차로 벌렸다. 두산은 2연패에 빠지며 시즌 18패(27승) 째를 당했다.
9회초 두산 투수 김민규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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