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안타 나주환,'윌리엄스 감독님! 승리 가져왔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6.26 22: 04

KIA 타이거즈가 최형우의 활약에 힘입어 2연패를 벗어났다. 키움은 8연승 행진이 멈췄다.
KIA는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8-6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종료 후 KIA 윌리엄스 감독이 3안타 맹활약 펼친 나주환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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