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롯데에 기선제압 성공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0.06.26 21: 57

삼성이 롯데를 꺾고 주말 3연전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삼성은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6-4로 승리했다. 오승환은 개인 통산 280세이브를 달성했고 이성곤은 프로 데뷔 6년 만에 첫 홈런을 신고했다. 반면 롯데 선발 댄 스트레일리는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달성에도 승운과 거리가 멀었다. 
경기를 마치고 삼성 선수들이 승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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