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홍성무! 힘내라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6.25 22: 17

KT가 현재 리그 최강 선발 투수 NC 구창모를 무너뜨리고 혼돈의 도가니였던 7회를 장악하면서 더블헤더 1승1패, NC전 5연패를 탈출했다.
KT는 25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리그 NC 다이노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에서 접전 끝에 19-6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KT는 앞선 더블헤더 1차전 1-3 패배를 설욕하며 더블헤더 전적 1승1패를 만들었다. 아울러 NC전 5연패를 탈출했다.
8회말 이닝종료후 NC 박민우가 10실점 허용한 홍성무를 다독이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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