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더블헤더' 롯데-KIA, 1차전 진행 가능성은? [오!쎈 부산]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0.06.25 11: 39

일단 비는 내리지 않는다. 더블헤더 1차전은 열릴 확률이 현재까지는 높은 상황이다.
KIA와 롯데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더블헤더 경기를 치른다. 1차전은 KIA 이민우, 롯데 댄 스트레일리의 선발 매치업이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날(24일)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이날 더블헤더가 성사됐다. 양 팀 모두 올 시즌 첫 더블헤더다. 장마전선이 부산을 다시 덮을 것이라는 예보가 있지만 오후 11시 30분 현재는 비가 멈춘 상태다. 대형 방수포를 덮어놓았고 부분적으로 그라운드 정비도 실시하고 있는 상태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더블헤더 1차전 경기를 앞두고 다시 빗방울이 뿌릴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일단 현재로서는 더블헤더 1차전이 진행됟ㄹ 가능성이 높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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