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광, 늑골 골절상 1군 말소..."3주간 재활 필요"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0.06.24 16: 51

한화 이글스 외야수 노수광이 늑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다.
한화는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노수광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구단 관계자는 “노수광은 23일 경기 도중 오른쪽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고 24일 대구 으뜸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통해 오른쪽 10번 늑골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았다. 3주간 재활이 필요하며 2차 정밀 검진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노수광은 올 시즌 34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8푼4리(95타수 27안타) 1홈런 5타점 16득점 3도루를 기록중이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