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 1번 기용' 허문회 "오늘이 베스트 라인업, 스트레일리 득점 지원 " [오!쎈 부산]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20.06.24 16: 35

"베스트 라인업이다"
허문회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24일 KIA 타이거즈와의 사직경기에 앞서 선발라인업을 공개했다. 정훈을 1번타자로 내세우고 2번 손아섭과 테이블세터진으로 합을 맞추었다. 
나머지 타순은 전날과 동일하다. 

라인업은 정훈(1루수) 손아섭(우익수) 전준우(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마차도 한동희(3루수) 안치홍(2루수) 정보근(포수) 민병헌(중견수)으로 꾸렸다. 
선발투수는 댄 스트레일리가 나선다. 
허 감독은 "이것이 베스트 라인업이다. 그동안 스트레일리가 잘 던지고도 승리를 잘 챙기지 못했다. 득점력을 높이기 위한 라인업이다"라고 말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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