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쌍둥이 남매가 수확한 햇감자로 직접 요리한 저녁..수준급 실력[★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6.23 23: 38

배우 이영애가 수준급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밭에서 방금 수확한 호박과 감자로 늦은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애가 직접 기르고 수확해서 만든 요리들이 담겨 있다. 이영애는 호박과 감자로 전을 만들고, 장조림과 김치, 잡곡밥, 된장국으로 맛깔나는 식사를 차려냈다. 소박하지만 맛깔스러워 보이는 음식이었다. 이영애의 쌍둥이 남매 승권, 승빈이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도 살짝 담겨 있었다.

앞서 이영애는 이날 SNS에 “햇감자 수확했어요. 모두들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승권, 승빈 남매가 감자를 수확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남매가 수확한 감자로 직접 요리를 만든 것. 
이영애는 최근 제25회 춘사영화제에서 영화 ‘나를 찾아줘’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seon@osen.co.kr
[사진]이영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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