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순대국밥 먹방 중 급성 복통..촬영 중 구급차 신세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6.23 23: 22

'아내의 맛' 함소원이 충주 여행 중 응급실 신세를 졌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와 중국 마마의 충주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공복 9시간을 넘긴 함소원 진화 부부와 중국 마마는 우여곡절 끝에 근처 시장을 찾았다. 이들은 순대국밥을 먹으며 허기를 달랬다. 

이때 함소원의 낯빛이 급격히 창백해졌다. 함소원은 표정을 찌푸리면서 배를 만졌다.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도 함소원의 상태를 확인할 정도로 상황은 심각해졌다. 
결국 진화는 가게 사장님의 도움을 받아 구급차를 불렀다. 함소원은 심한 복통으로 들것에 누울 수조차 없었다. 함소원은 간신히 앉은 채 구급차에 올라 걱정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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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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