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중국 마마, 담석 제거 만족 중..한국어 공부하고 SNS도 시작"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6.23 22: 50

'아내의 맛' 함소원이 중국 마마의 근황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와 중국 마마의 충주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앞서 중국 마마는 자라난 담석 때문에 담낭제거술을 받았다. 함소원은 마마의 건강 상태에 대해 "마마가 수술하실 때는 왜 하냐고 그러셨다. 일주일 전부터 수술하길 잘한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장영란은 마마의 SNS 개설을 언급했다. 이에 함소원은 "마마가 산책을 하다가 공원 같은 곳에서 한국분들과 말을 나눴나 보더라. 손녀, 다이어트, 건강 이런 건 공원에서 얘기하다가 들으셨다고 했다. 한국말도 공부하고 SNS도 하신다"고 밝혔다. 이에 이휘재는 "중국 못 가시겠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이제 가시면 떠민 것"이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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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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