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자연산 상어회 먹방 "시가 만오천원, 내가 아는 그 맛"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6.23 22: 27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상어회 먹방을 펼쳤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신안군 여행이 펼쳐졌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아침부터 수산물 센터를 찾았다. 싱싱한 회를 먹기 위해서였다. 홍현희는 생선을 구경하다가 상어를 발견하고 식겁했다. 자연산 상어 한 마리의 가격은 1만 5천 원이었다. 두 사람은 생각보다 저렴한 상어에 깜짝 놀랐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원래 먹기로 한 병어, 갑오징어와 함께 상어를 구입했다. 바닷가로 향한 두 사람은 즉석에서 뜬 회를 맛봤다. 제이쓴은 상어 맛에 대해 "그냥 회 같다"고 평했다. 홍현희는 "내가 아는 그 맛"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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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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