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골 작렬시키는 주니오, '붙잡아도 소용없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6.20 21: 09

‘이청용 더비’의 승자는 울산이었다.  
울산현대는 20일 오후 7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8라운드’서 비욘존슨의 결승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4연승을 달린 울산(승점 20점)은 한 경기 덜 치른 전북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서울(승점 6점)은 5연패의 나락에 빠졌다. 
후반 막판 울산 주니오가 팀 두번째 골을 작렬시키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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