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상주에게 승리의 빌미 내준 파울'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6.20 21: 01

상주 상무가 문창진 천금 같은 페널티킥 골로 성남을 제압했다. 
상주는 20일 오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8라운드 성남과 경기에서 문창진의 페널티킥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경기 내내 팽팽하게 맞붙었지만 후반 막판 문창진이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골로 마무리했다. 
후반 성남 이창용이 상주 문창진에게 파울을 범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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