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팀 최다 18득점 올리며 승리거둔 두산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06.19 22: 38

두산이 타선이 대폭발하며 LG에 대승을 거뒀다. 
두산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20안타를 폭발시키며 18-10으로 승리했다. 1회 5득점, 2회 8득점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기록했고, 중심타선 박건우(3타점) 김재환(2타점) 최주환(3타점)이 제 몫을 했다. 
승리를 거둔 두산 김태형 감독과 선수들이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