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자매들 모임 '독보적 볼륨감'.."좋지만 무섭기도"[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6.14 18: 28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이 가족과 함께 모였다.
카다시안은 13일 (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우리는 몇 주 전 스콧의 생일을 가족들만 모여 함께 축하했다. 사람들(소그룹)과 함께 모인 건 처음이었는데 좋았지만 무섭기도 했다"란 글을 올렸다. 이 같은 조심스러운 마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우려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카다시안은 몇몇 가족들과 함께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클로이 카다시안, 코트니 카다시안 등 카다시안 가 여인들의 특유의 엄청난 몸매 볼륨감이 다시금 눈길을 사로잡는다. 엄마 크리스 제너의 여전한 미모도 돋보인다.

한편 킴 킴 카다시안은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 넷째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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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킴 카다시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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