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김지영, 벌써 이렇게 컸어?..얼짱으로 '폭풍성장'[★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5.30 20: 30

아역배우 김지영이 '폭풍 성장'했다.
김지영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증명사진을 게재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릴 때 모습과 달리 한층 성숙해진 얼굴을 보여줬기 때문.
그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교복을 입고 있는 김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05년생인 김지영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네티즌들은 2014년 방송됐던 MBC 인기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출연했을 당시의 김지영과 비교하며 폭풍 성장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댓글을 보면 "김지영 너무 예뻐졌다" "그 학교에서 제일 예쁠 듯" "벌써 이렇게 컸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아역배우"라는 반응이 대다수다.
한편 김지영은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왜 그래 풍상씨'에서 유준상이 맡은 이풍상의 딸 이중이 역할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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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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