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향한 뭉클한 ♥︎ "파이팅"[★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5.30 11: 08

배우 오윤아(41)가 아들 송민(14) 군과 함께한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30일 자신의 공식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오윤아와 아들, 그리고 어머니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파이팅을 외치는 아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앞서 오윤아는 KBS2 예능 '편스토랑'을 통해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아들 민이의 일상을 공개했고 시청자들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오윤아는 2007년 결혼했고 같은 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럼에도 남다른 자기관리 덕분에 여전히 20대 못지않은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오윤아는 2015년 성격차이로 남편과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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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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