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창원 한화전 이후 5연승을 질주중인 NC가 29일 대구 삼성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NC는 박민우(2루수)-이명기(좌익수)-나성범(지명타자)-양의지(포수)-박석민(3루수)-노진혁(유격수)-강진성(우익수)-애런 알테어(중견수)-이원재(1루수)로 타순을 꾸렸다.
김준완은 이날 선발 출장할 예정이었으나 타격 훈련 도중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껴 제외됐다.
이동욱 감독에게 주말 3연전 중 나성범의 외야 수비 기용 계획을 묻자 "상태를 지켜보고 결정하겠다. 오늘은 지명타자로 나간다"고 대답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