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무표정→장꾸→코파기까지..3단 표정 변화[★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5.29 10: 20

방송인 샘 해밍턴의 첫째 아들 윌리엄이 '표정 부자'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29일 오전 윌리엄 해밍턴의 공식 SNS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아침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겨줬다. 
현재 윌리엄과 벤틀리, 그리고 샘 해밍턴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이날 윌리엄은 "진지하게 있다가도 엄마가 사진을 찍으려 하면 난 왜 이렇게 변하는 걸까요?"라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처럼 코딱지 파다가 걸리지 마시고요"라고 적었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무표정의 윌리엄부터 장난기 가득한 장난꾸러기의 모습, 그리고 코를 파는 장면까지 포착돼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역시 윌리엄" "벤틀리 사진은요?" 등의 다양한 호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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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윌리엄 해밍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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