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선발전 치른 최지훈,'아쉬운 발걸음'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5.27 21: 50

두산이 SK를 다시 연패로 빠뜨리며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두산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SK와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7이닝 동안 110구를 던지며 4피안타 4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함덕주가 2이닝을 던지며 시즌 3세이브째 성공했다. 페르난데스와 김재환이 나란히 2타점씩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SK 최지훈이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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