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CG로 만든 듯한 비현실적 가슴+골반사이즈 '자신감UP'[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5.27 12: 20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40)이 비현실적인 몸매로 전 세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킴 카다시안은 한국시간으로 27일 새벽 자신의 공식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의 몸매를 자랑했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가슴골이 훤히 드러난 핑크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는 카다시안의 풀샷이 담겨 있다. CG로 만든 것처럼 굉장히 부자연스럽다.

해당 드레스는 카다시안의 몸매를 한층 더 부각시키는 효과를 지녔다. 볼륨감 넘치는 가슴을 강조한 데다 넓은 골반까지 집중적으로 드러내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스킨톤에 가까운 핑크색 드레스 덕분에 킴 카다시안의 육감적 몸매가 더욱 더 명확히 드러난다. 무엇보다 톱모델다운 자세와 포즈는 시선을 끌어당기기 충분하다.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킴 카다시안의 몸매는 관심을 끌 만하다.
카다시안은 미국에서 ‘이슈메이커’의 타이틀을 사수하고 있다. 아직까지도 그녀의 경쟁자가 없다는 점에서 가히 독보적.
카다시안은 어린시절부터 부유한 환경에서 자란 부잣집 딸이었다. 대저택들이 즐비한 미국 캘리포니아 주 비버리 힐스에서 자랐으며 가사 도우미가 있어 쇼핑 및 각종 집안일을 도움받았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00년 데이먼 토마스와 결혼했다가 4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11년 크리스 험프리스와 재혼했는데, 안타깝게도 2년 만인 2013년 또 이혼했다.
2014년 카녜 웨스트와 재혼한 그녀는 현재 행복한 가정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그녀에게는 4남매가 있는데 장녀 노스 웨스트, 둘째 세인트 웨스트, 셋째 시카고 웨스트, 막내 삼 웨스트 등을 슬하에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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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im Kardashian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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