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모닝엔젤은 한정수, 청춘들 위한 서양식X럭셔리 '브런치' 뷔페 선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5.26 23: 26

모닝엔젤로 한정수가 깜짝 등장, 서양식 조식뷔페로 아침상을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26일인 오늘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한정수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모닝엔젤로 근육남 배우 한정수가 깜짝 등장했다. 박형준도 한정수를 바로 알아보면서 반갑게 맞이했다. 한정수가 본격적으로 요리에 돌입, 멤버들은 하나 둘씩 기상했다. 한정수는 "어제와서 숨어있었다"며 미소지었다. 

뒤늦게 일어난 최성국은 한정수의 마스크를 보며 "마스크는 왜 턱에 하냐"면서 "부모님이 턱에 흉터있는지 물어보더라"고 했다. 한정수는 "흉터는 없다, 쓰자니 또 안 쓰자니 그렇다"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여자들도 모두 기상했다. 박선영은 "남자들 비주얼 특집이냐"면서 한정수의 등장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어 서양식 팬케이크를 준비했다고 하자 모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달리 김광규는 "미제냐"면서 뮤지컬 '그리스' 주인공 판막이 모습인 한정수에 "외국사람이냐"면서 질투해 웃음을 안겼다. 모닝엔젤 정수가 차린 서양식 조식뷔페에 모두 감동했다. 모두 "럭셔리 호텔에서 조식먹는 느낌"이라며 먹방에 빠졌다.
 
방안에서 늦게 일어난 안혜경은 멤버들에게 계약커플 이별의 날을 전하면서 "오늘 찰 것"이라며 높게 킥을 날렸다. 그러면서 "차이는 것보다 차는 것이 낫지 않냐"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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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청'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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