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시어머니 마마, 홍현희 꺾고 '먹는게 비상' 수상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5.26 22: 54

함소원 시어머니 마마가 먹방 최강자로 등극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100회 특집으로 아내의 맛 어워즈가 펼쳐졌다.
이날 함소원-진화, 제이쓴-홍현희, 장영란-한창 등 많은 부부들이 슈트와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를 기념해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남승민 정동원의 첫 듀엣 데뷔곡 '짝짝쿵짝'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이어 본격적인 시상식이 진행됐다. 먼저 ‘먹는게 비상’으로 잘 먹었던 출연자들이 후보로 나왔다. 함소원 시어머니 마마, 홍현희 등이 후보에 올랐고 바로 그 자리에서 닭발 먹기 대결이 시작됐다.
마마와 홍현희는 맛있게 돼지코, 닭발을 먹었다. 특히 마마의 돼지코 먹방이 압권이었다.
그 결과 마마는 ‘먹는게 비상’을 수상했고 소고기 선물세트를 받았다. 함소원과 진화는 “소고기 좋다”라고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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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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